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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스대의 존 콜로모스 박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웹 카메라를 통해 감상자의 기분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색감과 붓터치가 변하는 전자그림이 등장했다.

UC버클리 연구팀은 가십이 사회적 질서 유지와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실험을 통해 남의 나쁜 행동을 경고하는 가십은 심장 박동수를 진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노스이스턴대 연구팀이 나미비아 힘바족과 미국인 대상의 실험으로 감정 표현의 문화적 차이를 밝혀냈다. 기쁨과 공포를 제외한 감정의 표정 해석이 국가별로 달랐으며, 이는 감정 표현이 문화적 영향을 받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