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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를 기대한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자신의 이름의 발음을 틀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결국 이름을 잘못 말하는 일이 반복된다. 해롱 호 선장은 페가수스 호 선장과의 내기를 통해 고딱지를 데려갈 것을 결정한다.

2009년 8월 25일, 한국의 나로 호 발사에 성공했으나 페어링 분리 실패로 인해 과학기술위성 2호가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소멸, 내년 5월 재발사 예정이다.

한국은 나로 호 우주발사체 발사를 통해 세계 10번째 스페이스 클럽 국가 도전한다. 나로우주센터에서는 실제 발사 준비와 국내 연구진이 러시아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우주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발사 성공 시 한국은 국산화된 액체 로켓을 이용한 자력 궤도 진입 기술을 확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