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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암 치료에 도전하는 성균관대 방석호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 조광현 교수의 연구를 보면, 불로장생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준다. 방 교수팀는 파라바이오시스 실험을 통해 '역노화 인자'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노화연구의 실마리를 찾아냈다. 조 교수팀은 유전자의 오작동을

식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식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드너부터 식물 연구자, 식물 에세이 작가, SF 작가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식물이 주는 즐거움과 긍정적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폴로 11호 승무원들은 달 착륙의 영웅이 됐으나 사후 삶은 우울증, 고립 등 어려움을 겪었다. 초기 우주인들 대부분은 우주와 관련없는 삶을 살았고, 이소연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현대 우주인은 보다 안정화된 환경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