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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생 장한식씨가 새로운 한글 필기체 '새한글'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음과 모음에 연결고리를 둔 이 필기체는 나름의 체계를 갖추어 한정판 책자로 발간되었으며, 잠재 능력을 발전시킨 우리글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모양 변형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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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1만원권 발행에 혼천시계 도안 사용. 혼천의 중국 유산 논란과 본래 의미 상실 주장 있으나 천문학적 과학성과 상징성 중요. 조선 혼천시계 물레방아 수운의상대와 자격루를 거쳐 최유지, 이민철 등이 발전시킴. 국보 230호는 서양 자명종 기계시계와 혼천의 결합 유물로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