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 접고, 붙이는 순간, '아하!' 하고 수학이 살아나는 신기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조이트로프, 물 위에 살며시 띄우면 떠오르는 물고기 그림, 카드를 펼칠 때마다 모습을 바꾸는 새해 카드, 요리조리 맞춰 돌리는 루빅스 큐브! 이 책은 만들기라는 즐거운 놀이 속에 수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녹여냈어요. 활동마다 짧고 쉬운 설명이 적혀 있어, 어린이 스스로도 척척 따라 할 수 있지요. 만드는 동안 손은 바쁘고, 머릿속엔 수학이 ‘아하!’ 하고 떠오릅니다.
종이를 자르고 풀을 바르며 완성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수학은 더 이상 어려운 공식이 아닌 나만의 장난감이 될 거예요. 접 만들며 발견하는 즐거움,『아하! 만들기』에서 만나보세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어린이
•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고 싶은 친구
•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활동이 가득한 책을 찾는 독자
작가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며 문제를 풀어가는 그 짜릿한 순간을 위해, 매번 새로운 이야기와 활동을 고민합니다. 『아하! 만들기』는 그런 고민의 열매 중 하나입니다. 오리고 접고 붙이며 완성하는 활동 속에 어린이 스스로 깨우치는 수학의 원리와 탐구의 기쁨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이 책이 누군가의 책장에서 가장 즐거운 수학책으로 오래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수학이란 과목이 아니라, 놀이이고 친구이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도구였음을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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