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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의 원인을 물에서 찾아낸 영국의 스노우는 공중보건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나 실제 콜레라 감소의 공은 페텐코퍼의 상수도 개선으로 인한 것이었다. 페텐코퍼는 자신의...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15년 만에 콜레라균이 검출되어 불안감이 확산되었으나, 전문가들은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괴담을 해명했다. 바다 생선의 안전성, 콜레라균의 생존력...

국내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콜레라 환자 관련해, 최근 O형 혈액이 콜레라균과 잘 결합하고 독소를 많이 생성함을 밝혀냈습니다. 이는 진단과 치료 시 환자 차이를 파악하는...

19세기, 막스 폰 페텐코퍼는 세균감염설에 반대하며 콜레라균을 마시고도 생존했다. 그러나 제자는 같은 실험으로 사망했다. 이를 통해 전염병 감염은 병원균 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