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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생 장흥순 박사는 서강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KAIST에서 CAD와 초음파를 연구했다. 이후 벤처기업 터보테크를 설립해 공작기계용 CNC국산화에 도전하며 국내 기술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인체의 손상된 감각이나 운동 신경을 전기적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기술이다. 파킨슨병 치료, 인공와우, 인공시각장치 설치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 적용되며, 전자공학과 등에서 배울 수 있다. 연구와 취업 기회가 넓은 분야로, 협력연구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요구된다.

경북대 전자공학과 하늘소 소모임이 개발한 PC통신 소프트웨어 '이야기'는 한글화된 용어와 지속적인 기능 향상으로 PC통신의 확산에 기여했다. '이야기'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무료 통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며 화상통신과 스크립트 기능의 추가로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