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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 데이비드 스펙터 박사팀이 살아있는 세포 내 유전자 발현 과정을 형광물질을 이용해 처음으로 동영상으로 캡쳐했다. 이는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 결과는 '셀'지에 게재됐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려우나, 보스턴의 대학 교수가 라사,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감염 원숭이 연구를 통해 각 바이러스별로 특정 유전자 발현을 발견하여 에볼라도 감염 초기에 식별 가능성을 제시했다.

2017년 구제역은 충남 홍성의 마지막 발생 후 약 11개월 만에 충북 보은에서 다시 발견되었다. 전북과 경기까지 확산되어 일주일 만에 1200마리가 도살됐다. 농민과 전문가는 확산 원인을 두고 의견이 갈리며, 살처분 방식에도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