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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서의 삶을 바라던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수학자의 길을 택한 주인공은 형, 아들, 그리고 제자와의 관계를 통해 인간적인 갈등을 겪으면서도 항상 최고의 수학자를 꿈꿍니다. 그의 발명인 미분법은 제자인 로피탈 후작이 자신의 이론인 것처럼 발표했으나 후에 정확한 연구자로

무한에 대한 개념을 일대일 대응으로 설명하며 자연수와 짝수의 무한성을 비교했다. 데데킨트의 격려로 연구를 지속했고, 국제적인 수학자 대회 창설을 제안해 성사시켰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바른 소리'로, 세종대왕이 만들었다. 자음 기본 글자인 ㄱ,ㄴ,ㅁ,ㅅ,ㅇ은 발음 기관의 모양을 따서 만들어졌고, 세게 발음하면 거센소리로 변한다. ㄱ, ㄴ, ㅁ, ㅅ, ㅇ에 획을 추가해 17가지 자음이 완성되었으나 현대에는 14글자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