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토리 어때요?
깜찍한 토끼 캐릭터 ‘토동이’와 친구 ‘요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귀엽고 따뜻한 일상 속 수학 이야기입니다. 학교에 지각하는 소동부터 시작해, 당근을 나누는 모습, 친구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깨닫는 수학의 의미, 쿠키를 먹기 위한 모양 찾기 게임, 각도와 분수 비교, 테트리스 게임, 투표와 그래프 등 다양한 수학 개념을 생활 속 문제와 연결해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24편의 짧은 이야기 속에서 수 세기, 덧셈과 뺄셈, 나눗셈, 분수, 도형, 그래프, 규칙 찾기 등 초등 수학 개념이 매끄럽게 녹아 있으며, 모든 에피소드가 현실적인 일상 상황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수학이 ‘현실과 연결된 언어’라는 점을 흥미롭고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토동이 : 사랑스러운 어린이. 엄마는 토숙씨, 아빠는 토봉씨다. 순수하고 밝은 성격으로 친구 ‘요미’와 함께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한다. 수학을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우당탕탕 일상 속에서 조금씩 수학을 배워 나간다.
-요미 : 토동이와 친구 사이. 서로 놀리기도 하고 아웅다웅하지만 항상 붙어 다니는 단짝 친구다.
-햄버지, 햄머니 : 토동이와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이자 햄스터 노부부.
-곰자 : 토동이의 동네 이웃이자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작가를 소개합니다💚
최수경 작가
“귀여운 게 세상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사랑스럽고 포근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하는 따뜻한 에너지가 독자들의 일상에 잔잔한 웃음과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2022년에는 <어린이수학동아>에 ‘우당탕탕 수학 과몰입러’를 연재했고, 2024년에는 토끼 캐릭터 ‘토동이’와 가족들, 친구들의 일상을 담은 ‘토동이의 하루’를 연재했습니다. 어릴 때 즐겨봤던 만화 속 귀여운 캐릭터들이 제 곁에 있어준 덕분에, 평범한 일상도 조금 더 즐겁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과거의 행복한 경험들이 지금까지도 제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누군가의 하루에 작지만 기분 좋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습니다.
구독 상품(Smart+, d라이브러리 Basic/All 패스) 구매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설치 없이 인터넷으로 쉽게 읽는 e북 뷰어입니다. WI-FI 환경에서 사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