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AI 로봇 '아이폴리'는 기계학습을 통해 규칙을 익혀 성장합니다. 기계학습은 컴퓨터나 로봇이 스스로 규칙을 배우는 알고리듬으로, 인간의 학습능력을 컴퓨터에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사람이 모든 규칙을 입력할 수 없는 경우에 필요하며, 통계적 방법을 사용해 정보를 처리합니다

지도형 기계학습 기법인 '회귀' 방법을 통해 AI 로봇 아이폴리는 기온에 따른 귀뚜라미 울음소리 빈도를 학습하며 추세선을 그려 예측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오차값이 작은 추세선을 찾아 최적의 모델을 구하는 과정에서 여러 연립방정식이 적용되었고, 이를 통해 실제 귀뚜라미

인공지능이 자연의 소리를 학습하는 기술이 발달하며 생물음향학이 주목받고 있다. 구글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멸종위기 범고래 보호 활동을, 미국의 업체 '와일드라이프 어쿠스틱'은 앱을 통한 새의 소리 검색을 제안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동물 소리은행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