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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글레르와 힉스 교수가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으며, 이들이 제안한 힉스 메커니즘은 질량 기원을 설명하고 관련 힉스 입자 발견에 큰 기여를 했다. 입자의 질량은 힉스 메커니즘에 의해 만들어지며 힉스 입자는 그 부산물이다.

CERN이 힉스 입자를 관측했다는 발표에 이어 과학계는 일상으로 돌아왔고, 힉스 입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으며 진정한 의미와 영향에 대한 탐구가 계속되고 있다.

힉스 입자가 아닌 힉스 메커니즘이 다른 입자들에게 질량을 준다는 표준모형 내용이다. 힉스 메커니즘은 대칭성이 자발적으로 깨지며 생기는 현상으로, 입자의 질량 부여 과정서 힉스 입자가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