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프로파일러가 동원되며, 이들은 역문제를 해결해 범인의 특징을 추리한다. 역문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결과로부터 그 원인을 추적하는 방법으로, 수학 외에 자연과 의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프로파일러 출신 김윤희는 직업을 배우로 전향하였다. 김윤희는 한국 1기 프로파일러로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하였으며, 이후 건강 이슈로 수술 후 많은 고민 끝에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 현재 그는 범죄 수사 관련 미디어 콘텐츠 자문과 배우를 겸직하고 있다.

연쇄살인범 강호순 같은 사이코패스는 타인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 성격자로 범죄 유형 분석을 통해 프로파일러들이 검거에 기여한다. 프로파일러의 역할은 범인의 행동 패턴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데 중요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들의 중요성이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