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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씨가 집필한 '전자 출판-신문과 출판에서 컴퓨터의 이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됐다. 이 책은 전자출판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원고 작성부터 제판까지 컴퓨터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보여준다. 8부로 구성되어 컴퓨터, 프로그램, 출판, 통신, 데스크톱 출판,

한국과학사학회와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주최로 '과학기술의 사회사'와 '진실은 오히려 모순 속에' 출판 기념 축하회가 개최되었다. 저자는 과학의 이론, 사상,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공계 교육의 개혁을 주장했다.

...도입으로 크게 변화하였다. 새로운 프로그램과 기술의 발전으로 출판업계의 인력 수급과 생산 방식이 변화하였으며, 데스크톱 출판(DTP)이나 전산조판(CST), 디스크책, 화면책 등 새로운 출판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출판에 대한 연구와 표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