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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에서 발견된 과학적 오류를 지적하는 기사는, 태양광선이 평행이 아니며, 우주공간에 중력이 존재하고, 스케이트가 마찰로 인해 빙판을 녹이지 않으며, 자연발생 원소가 92개가 아닌 91개라는 사실을 밝혔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시절 ‘서울대 3대 천재’로 불렸고, 어렸을 때 과학전집으로 이공계에 관심을 두었다. 초등학교부터 누군가 후원해준 과학전집을 통해 과학에 눈을 뜨고,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다고 했다.

전교생 50명 내외의 작은 학교들이 화상수업과 공동 SW교육 과정을 시작하여, 인적 자원과 정보가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수업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교사들은 협업 도구를 사용하여 공유하고, 학생들은 화상수업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