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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새를 본떠 만들어졌지만 차이가 있듯, 인공지능(AI)도 인간의 지능을 참고했으나 서로 다른 지능 체계를 갖고 있다. 인간의 독특한 지능 특성을 인포그래픽으로 비교 분석하며 AI와의 차이점을 조명했다.

인공지능 기술은 전문가 시스템, 기계번역, 펜컴퓨터, 컴퓨터 바둑, 신경망 컴퓨터, 지능 로봇 등 다양한 상품으로 발전하며 일상과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상품화는 아직 초기 단계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나 점차 기초 연구를 통해 단단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책에서, 지능의 유전과 환경의 영향, 동물의 자기 인식, 감정이 있는 기계의 가능성 등을 토론한다. 지능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며, 이 책은 다양한 논쟁을 통해 지능에 대한 결론을 독자에게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