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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단장은 항우연, ADD, KAI와 함께 국산 헬기 수리온 개발을 지휘했다. 미국 유학 후 텍스트론에서 근무하다 아들 질문에 귀국을 결심했고, 항공 우주 분야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터보펌프 액체로켓과 수리온을 개발하는 등 한국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대성 사진작가가 초원의 사막화 현상을 담은 작품은 세계사진협회 주관 2015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서 입상했다. 몽골이 사막화되고 있으며, 유목민들의 삶이 위협받는다고 경고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