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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충동적으로 앵무새를 분양받았으나 사이테스 신고를 몰랐다. 사이테스는 멸종위기 동식물 국제거래를 제한하는 협약이다. 반려동물로 인기 많은 일부 앵무새도 사이테스 신고가 필요한데, 정보 부족과 복잡한 절차로 많은 보호자가 모르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더 나은 시스템을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종수를 221종에서 246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수원청개구리 등 57종이 추가되고 32종이 제외되었다. 현재 전 지구적으로 멸종 속도가 빨라져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어린이과학동아 독자들의 참여로 수원청개구리 조사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