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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미국이 엔데버호를 이용해 무중력 상태에서 달걀의 발생 실험을 했다. 일본의 달걀 실험은 중력이 생명 탄생에 필요함을 시사했으나, 미국 실험은 중력이 없어도 올챙이가 태어남을 보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을 나타냈다.

자기증식이 가능한 인공생명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폰 노이만은 자기증식 기계 설계의 가능성을 주장하였고, 그의 세포자동자 이론은 생명과 비슷한 복잡한 행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는 인공생명이라는 새로운 학문으로 발전하였으며 21세기 중반에는 스스로 증식하고 진화하는 기계의

우주와 생명의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한 비대칭 현상이 드러나고 있다. 물질 대 반물질, 심장의 위치, 사용하는 손의 차이 등이 자연 속 비대칭의 예로, 이러한 비대칭이 생명체와 우주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