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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웹 교수팀은 1백20억광년 떨어진 퀘이사 관측을 통해 미세구조상수가 과거에 10만분의 1만큼 달랐음을 밝혀, 빛의 속도가 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주장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 우주 이론 수정 가능성을 제기하며, 끈이론 등 일부 이론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 물리학자들이 빛을 느리게 하거나 정지시키는 연구를 통해 양자컴퓨터 개발 및 광 통신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고체 매질에서 빛을 정지시킨 연구가 성공해 응용 가능성이 높아졌다.

1911년 러더퍼드의 실험을 시작으로, 과학자들은 양성자 가속기 개발을 통해 원자핵을 연구해왔다. 가속기는 밴더그래프, 코크로프트-월턴 장치 등을 거쳐 사이클로트론, 싱크로트론으로 발전해 원자핵보다 작은 세계를 탐구하는 데 기여했다. 이 기술은 의료용으로도 활용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