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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공계 연구에서 주목받는 아시아 대학들은 정부 지원 및 국제 협력 강화를 통해 세계 대학 순위에 상위권에 오르며 성장하고 있다. 이들 대학은 과학기술 인재 교육의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숭실대는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1970년 국내 첫 전자계산학과를 개설했으며, IT와 벤처기업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스마트시스템 소프트웨어학과와 소프트웨어학부를 통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교육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와 업계 협력으로 미래 전문가를 양성하고

서울대를 비롯한 1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컴퓨터공동기술연구소가 서울대 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컴퓨터 분야 전문가 400명 규모로 구성되며, 국가 프로젝트 및 기업, 정부 연구소와 협력하며 다양한 컴퓨터 과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