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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윤리에 중점을 둔 헨리 바우어의 글에서는 과학의 발전은 과학자들의 윤리적인 행위에 기반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과학계의 부정행위 사례를 지적하며, 잘못된 연구관행에 경종을 울린다.

서울 힐튼호텔에서 원적외선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다. 바이오세라믹스 원적외선 응용제품의 실용화로 인해 과학적 해명이 필요하게 되었다. 일본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원적외선의 원리규명이 미흡함에도 효과 검증은 되고 있어 연구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