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대우통신은 '리딩에지'의 수출가 인하 요구에 대응해, 자사의 미국 현지법인 '자이모스'가 개발한 주문형 IC를 사용한 16비트 PC, 인핸스트 모델D를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PC 제조 비용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상운(주)는 한글과 한자를 처리할 수 있는 주문형 반도체를 개발해 허큘리스크드래픽카드와 100% 호환되며, 이를 통해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자국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칩은 소형화와 PC 원가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AIST 산업공학과 가상제조시스템(VMS) 실험실은 쾌적하고 안전한 3S 공장 환경 조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상현실을 이용해 실제와 동일한 가상공장을 구축, 모델링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효율적인 주문형 생산 시스템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