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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곳곳의 선사시대 암벽화와 거인상은 우주인 상상, 종교적 상징, 수호신 믿음 등 다양한 해석이 있다. 탓시리의 흰 거인을 비롯해 이런 그림들이 수수께끼로 여겨지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들이 우주인을 그린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코커서스산맥 동남부 바쿠유전 근처에서 약 6천 점의 석기시대 암벽화군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대규모 벽화 발견은 처음이며, 사냥, 춤 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또한 석기시대의 도구들도 발굴되고 있으며, 이 지역은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