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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탐사대가 대전 갑천에서 특별 강연과 하천 탐사를 실시했다. 홍양기 박사는 V자 모양 꼬리지느러미가 빠른 헤엄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대원들은 수심이 낮은 갑천에서 다양한 어류를 관찰하고, 물고기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민물고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화려한 색을 지닌 민물고기, 닮은 꼴 물고기, 특정 서식 환경에 적응한 물고기, 독특한 사연을 가진 물고기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됩니다.

지구사랑탐사대는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김수환 박사의 외래어종 강의 후 민물고기 탐사를 했어요. 큰입배스와 블루길 문제를 배우고, 웅천천에서 멸종위기 감돌고기를 발견했지요. 이천 죽당천에서는 구피 발견으로 외래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