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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이 청동활자 인쇄사업을 강행하여 기술적 문제를 극복하고, 고려의 금속활자 인쇄 기술 전통을 부활시켜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이는 결국 세종대의 과학문화 창조로 이어졌으며, 기술사에서 중요한 발명으로 평가된다.

자동차 업계는 무거운 금속 부품을 경량의 고성능 플라스틱으로 대체해 차량의 무게를 감소시키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한다. 이런 플라스틱은 각종 첨가제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특히 유리섬유를 이용해 금속 부품을 대신한다.

지구의 자원 대신 우주의 자원을 활용하려는 시대가 왔다. 금속질 소행성인 '16 프시케'에 있는 귀중한 금속 자원을 채굴하는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