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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거미 아니타와 아라베라가 우주로 간 이후, 수많은 동물이 생존과 우주의학 실험을 위해 우주로 갔다. 알버트, 라이카, 에이블과 베이커, 스트렐카와 벨카 등이 대...

과거 최초의 우주동물 라이카의 활약 이후, 현재 우주여행이 일상화됨에 따라 무중력과 방사선 환경에서 생물의 반응을 파악하는 실험이 중요한 연구 주제가 되었다.

러시아 우주선 ‘비온-M’에 탑승했던 동물들이 한 달 우주 체류 후 지구로 귀환했으나, 절반이상이 사망한 채로 돌아왔다. 생존한 도마뱀을 제외하고 다수가 우주 환경에서 ...

1957년 11월 3일, 소련은 인류의 두 번째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2호를 발사하여 최초로 동물 '라이카'를 지구 궤도에 태웠다. 과학자들은 사람을 우주로 보내기 위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