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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마트폰 화면을 쓸어 넘기며 이 영상 저 영상 헤매다 지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테크&과학 소식을 꽉꽉 채운 ‘씨즈’ 채널을 소개합니다. 짧은 릴스부터 긴 유튜브 영상까지, 취향에 맞게 즐기고 새로운 소식도 얻어가세요. 평소처럼 영상을 보기만 했을 뿐인데, 어느새 미래에 대한 지식이 쌓여 있을 겁니다. 
각 QR코드를 스캔해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갯벌의 작은 구멍 속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팀과 직접 화성의 고렴 갯벌을 조사했습니다. 30년 전엔 구멍이 보이면 땅을 파 ‘서식굴’을 본뜨는 방식으로 갯벌 생물을 연구했는데요. 이제는 드론으로 더 넓은 지역을 촬영하고, 인공지능(AI) 분석으로 더 빠르게 생물 정보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연구팀의 최종 목표는 드론과 AI를 활용해 갯벌에 사는 모든 생물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머지않아 눈에 보이는 모든 생물을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첨단기술로 그려낼 갯벌 생태 연구의 미래를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2025년은 영화 ‘HER’의 배경이 되는 해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AI)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요. 어떤 사람은 AI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또 어떤 사람은 연인처럼 애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영화 속 ‘사만다’ 같은 AI와 사랑을 주고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씨즈의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달리기, 격투 경기, 축구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16개국 280팀, 500대가 넘는 휴머노이드가 참가했는데요. 특히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이 28만 개 이상 있다는 중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의 다양한 기술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그 뜨거운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애벌레처럼 꿈틀대며 무거운 물체를 옮기는 정체불명의 발, 로봇 피부입니다. 삼성전자 미래로봇연구소와 포스텍 연구팀이 공개한 ‘로봇 피부 액추에이터’는 겹겹이 쌓은 플라스틱 소재에 공기를 주입해 표면을 움직이게 만든 기술입니다. 로봇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죠. 움직이는 로봇 피부가 앞으로 어떻게 쓰일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