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아가 ‘깊게 파는’ 매체라면, 전자책은 그 깊이에 드릴을 달았습니다. 양자, 기후, 우주, 공룡… 독자들이 특히 궁금해하는 주제를 콕 집어, 수십 년 치 기사 중 핵심만 한 권에 담았거든요.
이번 달 전자책은 계절의 변화에 맞춰, 음식과 건강이라는 주제를 골랐습니다. 환절기인 9월은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자, 높아지는 하늘만큼 입맛도 살아나는 계절이니까요. 음식 속 과학적 원리를 살펴보며, 오감 만족의 풍성한 가을을 시작해보세요.
완벽한 크루아상, 촉촉한 생선전, 수비드 스테이크에 어떤 과학이 숨어 있을까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를 흥미롭게 본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원리를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 건강을 챙기며 요리의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과학자의 부엌: 수비드가 가장 맛있는 온도 60도’는 식탁 위에 펼쳐진 작은 과학 실험실로 독자를 안내합니다. 식품과 영양, 생리학, 화학까지 어우러진 내용으로, 과학적으로 먹고 똑똑하게 건강을 챙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과학자의 부엌 정가 1만 1000원
“크루아상을 잘라 단면을 들여다보면 빵 층이 겹겹이 쌓여 있어요. 수많은 층 사이에 버터가 발라진 반죽을 구우면 밀가루 반죽이 더 많은 층을 만들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외강내유’의 식감이 크루아상을 더욱 맛있게 합니다.” _ 과학자의 부엌 中
( 과학자의 부엌 )과 같이 보면 좋을 식품과학 분야 전자책을 소개합니다!
똑똑하게 즐기는 감칠맛 정가 1만 1000원
맛은 취향의 영역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그 안에는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똑똑하게 즐기는 감칠맛’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음식과 맛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혀의 감각 구조에 대한 오해, 감칠맛과 MSG에 대한 진실, 짠맛과 나트륨 섭취 등 맛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죠. 딱딱한 성분 설명 대신 맛의 경험을 이끄는 단서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음식 취향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취향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미각과 과학 사이의 연결 고리를 따라 더 건강한 식문화를 생각해보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요리에 관심이 많고 더 맛있게 만들고 싶은 분
▷ 미각과 음식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알고 싶은 분
▷ 식품영양학에 흥미가 있는 분
아직 젊은 당신도 안심할 수 없는 혈당 스파이크 정가 8,500원
무심코 먹은 간식이 몸속 혈당에 큰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죠. ‘혈당 스파이크’는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과 혈당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기자가 직접 기록한 혈당 변화 등 실질적인 사례로 건강한 식습관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죠. 몸에 덜 흡수되거나 흡수되지 않는 대체 감미료 이야기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단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혈당 관리는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이 책이 좋은 출발점이 될 겁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저속노화에 관심 있어 미리 건강 관리를 시작하고 싶은 분
▷ 혈당의 변화를 이해하고 일상 속 조절법을 알고 싶은 분
▷ 제로 슈가, 대체 감미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