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기간 동안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현상인 해양 열파 현상이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 세계 해수면의 25%에서 해양 열파가 발생해 사상 최대 면적을 기록했다. 2024년 세계기상기구가 발간한 ‘2024년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속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해양 열파로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 폭염이 지속됐다. 같은 기간 한국과 중국, 일본은 월 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