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구환경변화를 감시하고 있다.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가 운영하는 우리별3호는 지난 4월 대규모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 사천면 일대를 촬영했는데,이 사진자료를 통해 재해면적이 1천5백ha에 이른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우리별3호는 기존의 우리별 1호와 2호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설계로 개발된 최초의 우리나라 고유의 위성모델로 지난해 5월 발사됐다.우리별3호는 지구 밖 7백30km지점에서 하루에 14번 정도 지구를 돌면서 각종 지구관측과 우주과학실험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