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공간에 엘리베이터를 만든다고 하면 환상적인 얘기같이 들리지만 이미 엘리베이터의 원리는 오래전에 적용되었다.
나이론 밧줄(tether)을 이용한 우주인의 우주 유영이 실은 엘리베이터의 원리와 기능을 이용한것.
로킷은 챌린저호의 참사에서 실증되듯 위험할뿐만아니라 무척 비경제적이고 무거운 물체로 쏘아올리는데 비능률적이다. 그래서 우주 관계자들은 오래전부터 아이디어는 나왔으나 거의 채택이 안된 거대한 밧줄을 사용하는 우주 엘리베이터의 이용을 고려하게 된것. 미국 우주항공국은 우선 시험적으로 1991년에 20km 길이의 밧줄을 매단 위성을 발사, 이 밧줄로 셔틀을 연결할 계획이다.
밧줄은 지구의 자장에 영향받아 몇 kw의 전기도 생산하게 된다. 만약 이 실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우주 엘리베이터의 구상은 급속히 실용화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