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무자동화기기 보급확대와 행정전산망추진계획으로 웍스테이션에 대한 국내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성사는 일본 소드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다기능 웍스테이션 개발에 성공,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Work Star(GW-7770)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고기능의 퍼스널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도의 그래픽기능 및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다양성을 가진 본격 업무용 비지니스 컴퓨터. 한글, 한자 워드프로세서 기능 및 IBM3270 온라인 터미널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좁은 면적에 설치하여 통신망기능을 갖는 본격 OA기기이다.
웍스테이션의 개념은 호스트컴프터 없이 서로 정보교환을 할 수 있으며 호스트 컴퓨터가 하는 모든 일을 수행하는 16비트퍼스널컴퓨터를 말한다. 16비트퍼스널컴퓨터가 단순한 퍼스컴의 기능에서 고도의 연산기능, 네트웍기능, 파일링기능을 갖는 다기능 웍스테이션으로 발전한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25종의 16비트 퍼스널컴퓨터가 보급중인데 이중에서 웍스테이션 기능을 갖는 것만 20여종에 이른다. IBM5550, 삼성전관의 N5200, 금성반도체의 GSSPC24, 삼성전자의 SPC3000, 삼보컴퓨터 트라이젬88 등이 있는데 여기에 금성사의 GW-7770이 개발됨에 따라 경쟁은 계속 가속화될듯. 여기에 대우통신도 일본 후지쯔와 기술제휴 FAC-OM 9450 다기능웍스테이션 생산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