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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 서울에 있는 동아일보 광화문사옥에 초등 1, 2학년 어린이가 모였어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어수동> 수학 캠프를 즐기려 전국에서 왔지요. 
조별 게임, 만들기, 나만의 동화 발표까지, 웃음이 가득했던 수학 캠프 현장을 소개합니다!

 

보드게임으로 길이 비교 게임을 했어요. 

 

 

규칙을 찾아 퍼즐도 해결했어요.

 

 

수 모으기를 통해 꼬치 요리를 빨리 완성하는 게임을 했어요.

 

 

 

블록을 이어 붙여 60cm 비바리뱀, 120cm 유혈목이, 150cm 구렁이를 만들었어요.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로 <수학 동화> 내용을 바꾸고, 발표하며 직접 퀴즈를 냈어요.

 

 

만화에 나온 모양 조각을 블록으로 직접 만들어 미션을 해결했어요.

 

캠프가 끝난 뒤 모두들 보드게임과 만들기 작품을 한아름 안고 돌아갔어요. 다음 캠프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이번에 오지 못한 친구들은 다음 <어수동> 수학 캠프를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