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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수학동화] ‘역시 마법에 걸리고 말았어.'

그러자 마법에 걸린 아이들은 눈동자가 흐릿해지면서 별이 예쁘게 보이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길이를 더 늘이면 더 멋진 각이 나올 거란 착각에 빠졌다. 
“이 별, 선이 더 길어졌으니까, 각도도 더 커지겠지?”
“변의 길이가 길면 각도도 커지는 거잖아!”
아이들은 별들의 크기를 비교하면서, 변의 길이만 보고 판단했다. 도형맨은 그 모습을 보고 눈에 힘을 줬다. 
‘역시 마법에 걸리고 말았어. 각도 착각 마법에 빠진 것 같아!’

 

 

 

도형맨은 침착하게 각도기를 꺼냈다.
“각의 크기는 변의 길이가 아니라, 꼭짓점에서두 변이 벌어진 정도로 판단하는 거야!”
도형맨은 종이 별 2개의 각도를 다시 비교했다.
“분홍색 별의 각은 10°, 노란색 별의 각은 20°야!”
도형맨에게서 주황빛 광선이 퍼지자, 각도 착각 마법이 사르르 풀렸다. 아이들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우와! 길이가 길어진다고 각이 커지진 않는구나!” 
아이들은 종이 별의 각도가 왜 다른지 스스로 깨달았다.

2025년 8월 15일 어린이수학동아(16호) 정보

  • 서지원 작가
  • 진행

    최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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