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멀티탭엔 전자레인지, 티브이 등 다양한 전자기기가 꽂혀 있어. 그런데 멀티탭을 잘못 사용했다간 큰 화재로 이어질지도 몰라. 사고뭉치 마약 탐지견들의 평가 현장, 러시아에 있는 기이한 지형도 알려 줄게. 집에 벌 1만 마리를 들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마이보와 함께 보러 가자~!

 

 

 

최근 대학 병원 수술실에서 불이 나고,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화재 소식이 연이어 들려왔어요. 이 화재들의 공통적인 원인은 멀티탭이에요. 멀티탭은 전기 플러그 여러 개를 한 번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콘센트입니다. 

소방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콘센트로 인한 화재는 2020년 396건이었지만 2024년엔 504건으로, 5년간 27% 넘게 증가했습니다. 화재가 일어나는 주요한 이유는 우리가 멀티탭을 잘못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대표적인 예로 하나의 멀티탭에 여러 전자기기를 동시에 꽂는 것이 있어요. 이렇게 하면 멀티탭이 감당할 수 있는 전력량보다 많은 전기를 사용해 전선이 과열되면서 불이 나기 쉽습니다. 올바른 멀티탭 사용 방법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인천 영종도 탐지견 훈련센터에서 태어난 지 1년 된 마약 탐지견들의 생애 첫 평가가 진행됐어요. 냄새로 마약류를 찾는 시험 등을 통해 탐지견으로서 자질이 충분한지 평가받게 되지요. 총 6마리의 천방지축 탐지견 중 누가 합격 목걸이를 받게 될까요? 

 

 

 

 

러시아의 시베리아 끝자락엔 땅이 깊숙하게 꺼진 거대한 지형이 있어요. 한 번씩 쿵쿵거리는 정체불명의 소리도 들려요. 그래서 러시아인들은 이곳을 ‘저승으로 통하는 입구’라고 부르기도 했지요. 이 기이한 지형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캐비닛을 빼곡히 채운 이것, 바로 벌입니다! 벌 1만 마리를 집에 들이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영상에서는 벌떼들이 여왕벌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몰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혼돈 속의 그 현장, 함께 영상으로 만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