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화창한 5월을 맞아 아프리카 밀림 여행을 떠난 썰렁홈즈. 그런데 이게 웬일? 원주민들이 밀림의 동물을 누가 싹 훔쳐갔다며 울고 있는 게 아닌가! 이때 타잔처럼 나타난 이가 있었으니…. “빵야~! 나는야 밀렵꾼 ‘애니멀 다자브리’다. 동물들은 내가 싹 다 잡아갔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