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다 덤벼! 퇴마동아리 등장이오👻
달에게 선택받은 소녀 윤서월은 귀신을 볼 수 있는 퇴마사의 후계자입니다. 할머니를 잃고 산에서 내려와 평범하게 학교 생활을 하겠다던 다짐은 오래가지 못하죠. 어느 날, 붉은 눈을 가진 괴이한 존재와 맞닥뜨리며 학교 곳곳에 숨은 귀신들의 위협이 본격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이에요. 서월이 어디를 가든 따라다니는 귀신들! 서월은 자신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귀신에 맞설 친구들과 퇴마동아리를 결성합니다. 퇴마사 집안의 장남 이신과 마녀 출신 예서, 똑똑하고 지식이 풍부한 이준 등이지요. 아이들은 ‘퇴마동아리’를 조직해 학교를 덮친 악귀들에 맞서게 됩니다.
의문의 음악실 귀신을 승천시키는 첫 의뢰부터, 잃어버린 여우 구슬 사건 등 매 화마다 이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할 방법은 오로지 퍼즐! 암호 풀이, 그림 찾기, 논리 퀴즈 등의 퍼즐을 풀며 이들은 악귀의 통로를 막고 귀신을 소탕하며, 차원의 문을 열어 이세계에서 탈출합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과 두뇌 게임을 통해 윤서월과 친구들은 우정과 용기를 갖게 됩니다.
기획 의도
<학교를 구하라! 귀신 잡는 퍼즐> 은 어린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공포·퇴마 이야기에 퍼즐을 결합해 과학적 추론, 논리적 사고, 문제 해결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주는 책이에요. 이 책의 이야기 속에서 귀신을 물리치는 방법은 비과학적인 방식이 아니라 과학과 수학, 논리로 풀 수 있는 퍼즐입니다. 수학적 규칙을 찾아내고, 암호를 해독하며, 그림 속 단서를 관찰해야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지요.
퍼즐의 매력은 풀리지 않던 문제를 혼자 끙끙대며 풀다가 어느 순간 해결했을 때 느끼는 짜릿한 성취감에 있어요. 초등학생들이 수학이나 과학 문제를 풀 때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퍼즐을 풀며 문제 해결에 필요한 지구력을 길러 보세요. 또 이 책은 학교라는 일상적 공간이 기묘한 미스터리와 연결되면서 어린이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동시에 자극받도록 구성했어요. 퍼즐과 판타지를 결합한 학습형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성을 길러 보세요!
작가를 소개합니다♥️
기획∙콘텐츠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
<어린이과학동아>는 초등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하도록 돕는 과학 잡지입니다. 2024년 창간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어린이 잡지로, 전 세계 과학 언론인을 대상으로 미국과학진흥협회가 수여하는 AAAS 카블리 과학 저널리즘상을 2회 (2022년, 2008년) 수상했습니다.
그림 달상 작가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출판,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과학동아>에 ‘귀신 잡는 퍼즐 퇴마 동아리’를 연재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새 발바닥의 비밀’,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 ‘홍길동전’, ‘퍼플 빅’ 등이 있습니다. 출판,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듭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해요✨
-몰입력 강한 흥미로운 소재를 찾고 있는 어린이 독자
-유령, 악귀 등 판타지 요소를 좋아하는 어린이 독자
-재밌는 수학, 과학 학습만화를 찾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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